인천시의회 김유곤 의원, ‘말보다 성과’ 시정 감시 강화

전국 입력 2025-11-27 12:44:57 수정 2025-11-27 12:44:57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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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근로자 복지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은 최근 열린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해당 시설이 노동 존중 도시 인천 실현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5만131.23㎡,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장과 회의실 등 교육복지 공간을 비롯해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복합 기능을 갖췄다.

김유곤 위원장은 “문화·복지 기반이 부족했던 가좌동에 근로자 중심 공간이 마련돼 의미가 크다”며 “근로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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