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영 세무사, 2025 MBC건축박람회서 ‘부자들의 절세 전략’ 강연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4:14:23
수정 2025-11-27 14:14:23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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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무 환경 속 실질적 절세 전략 마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김동영 세무법인 강남 세무사는 '2025년 MBC건축박람회'와 '코리아빌드위크 2025'에서 ‘부자들의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간 '치맥(치킨+맥주) 회동'이 세간의 이슈가 되면서 ‘부자들의 절세 전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2025년 MBC건축박람회'와 '코리아빌드위크 2025'에서 진행된 ‘부자들은 어떻게 세금을 무기로 활용하는가’라는 세무 전문가 특강까지 재소환되며 재강연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부자들의 절세 전략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 김동영 세무법인 강남 세무사는 “건축 분야 종사자들이 급변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강연”이라며 “실제 고소득 자산가들의 세금 활용 방식, 사업 구조 설계를 통한 절세 전략, 세금을 비용이 아닌 ‘무기’로 만드는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형 강연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세무사는 단순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즉석에서 세무 이슈 및 질의사항을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부를 만든 사람들은 세금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고 세무 사고방식의 전환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절세 특강에 참여했던 박찬혁 씨는 “대형 세무법인을 운영 중인 건축 전공의 전문 세무사와 현장에 만나 실제 돈이 되는 명확한 강연을 듣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내년 2월 개최되는 코리아빌드위크 2026에서의 절세강연도 현장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세무사는 “세금은 비용이 아니라 사업을 성장시키는 레버리지며 제대로 이해하면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강력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건축·인테리어 업계가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무형 세무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빌드위크 2026’는 내년 2월 4일, ‘2026년 MBC건축박람회’는 내년 5월 7일 킨텍스에서 각각 개최된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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