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오리온, 후레쉬베리 크리스마스 케익·오믈렛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4:20:23
수정 2025-11-27 14:20:23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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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공식 앱서 사전 예약 가능…"3000원 할인 혜택"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디저트39는 국내 대표 제과 브랜드 오리온의 ‘후레쉬베리’와 손잡고, 시즌 한정 특별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1990년부터 35년간 사랑받아 온 후레쉬베리의 달콤한 추억이 이번 연말, 디저트39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새롭게 탄생했다. 디저트39는 이번 협업을 통해 후레쉬베리의 상징인 상큼달콤한 딸기 크림을 자사 디저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케이크 2종과 오믈렛 2종을 출시한다.
디저트39가 선보이는 ‘후레쉬베리 케익’은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딸기 크림을 풍성하게 넣어 후레쉬베리 특유의 맛을 특별한 크리스마스 케익 형태로 구현했다. 케익 위에는 과자 포장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데코픽을 장식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생딸기 후레쉬베리 케익’은 제철을 맞은 신선한 생딸기와 딸기 크림의 상큼달콤 조화로 한층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케이크뿐 아니라 한입 크기 디저트 형태의 오믈렛 2종도 함께 출시된다. ‘후레쉬베리 오믈렛’은 부드러운 오믈렛 속에 상큼달콤한 딸기 크림을 채웠으며, 생딸기를 더한 ‘생딸기 후레쉬베리 오믈렛’은 더욱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후레쉬베리 케익은 다음달 10일까지 디저트39 공식 앱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케익 수령은 다음달 31일까지 가능하며, 시즌 한정 후레쉬베리 디저트 시리즈는 디저트39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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