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11-27 15:15:27 수정 2025-11-27 15:15:27 김민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2019년부터 시행돼
지역사회 복지증진

지난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병춘(왼쪽 두번째) 한국마사회 국민소통부장과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는 2021년부터 참여해 왔다.

 지난 3년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결과 올해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국마사회는 축산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이라는 설립목적에 맞춰 농어촌 복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지자체·비영리법인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경제 활성화 지원, ESG 경영 실천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표창을 지역 대표로서 수상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