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트,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주토피아 2' 테마 텀블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28 09:00:11 수정 2025-11-28 09:00:11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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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주디·게리 캐릭터 디자인
올리브영 한정판 단독 판매

[사진=레고트]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고트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국내 개봉을 앞둔 '주토피아 2'의 한정판 텀블러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오는 30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레고트]

텀블러는 '주토피아 2'의 주인공인 ‘닉’, ‘주디’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게리’의 캐릭터가 디자인에 입체적으로 적용됐다. 색상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핑크 색상에는 ‘닉’ 캐릭터가, 라벤더 색상에는 ‘주디’ 캐릭터가, 그리고 민트 그린 색상의 텀블러에는 ‘게리’를 포함한 세 캐릭터의 모습이 디자인에 반영됐다.

또한 각 텀블러에는 '주토피아 2' 테마의 스티커도 들어있다.

레고트 관계자는 “개봉 시기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협업 제품은 디즈니 팬들을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제품이 될 것”이라며, “‘닉’, ‘주디’, ‘게리’의 모습이 디자인에 담긴 텀블러가 마실 때 마다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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