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경강선 연장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 노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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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7 20:03:08
수정 2025-11-27 20:03:08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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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려고 하는 ‘경강선 연장’ 노선과 국토교통부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를 비롯한 철도 사업 등 교통망 확충 노력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JTX가 추진될 경우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입장에선 경강선 연장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두 노선이 따로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동백~신봉선은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지를 잇는 14.7㎞의 노선이다. 시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 판교 등을 거쳐 용인시 수지구 성복ㆍ신봉동을 통과해서 화성 봉담까지 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도 정해지면 신봉동에서 동백~신봉선과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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