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연중 최대 할인 총집합…"항공권부터 기내 면세까지"

경제·산업 입력 2025-12-24 09:26:17 수정 2025-12-24 09:26:1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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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국제선 전 노선 대상…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

[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인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권 탑승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 국내선 7만4400원, 일본 노선 18만5600원 , 동남아 노선 25만8400원, 괌 노선 27만7900원부터 판매되며 선착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은 여행자 보험부터 온라인 여행사, eSIM, 공항철도, 일본 현지 쇼핑몰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 감사 차원으로 최대 45%의 기내 면세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여행 전반에서 실속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은 12월 24일 오전 11시부터 1월 4일까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담은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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