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지역유산’ 첫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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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24 15:11:44
수정 2025-12-24 15:11:44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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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기억과 일상을 문화유산으로… 배다리 헌책방 골목 등 17건 선정
시민 공모 기반 발굴… 인증 표식 설치·지속 확대 추진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삶과 기억이 담긴 공간을 ‘인천지역유산’으로 처음 선정했다.
여기에는 배다리 헌책방 골목과 신포국제시장, 짜장면 등 인천의 근현대 역사와 생활사를 보여주는 17건이 포함됐다.
인천지역유산은 국가나 시 지정 문화유산은 아니지만 역사성과 시민 공감도를 지닌 지역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인증 표식 설치와 추가 발굴을 통해 지역유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여기에는 배다리 헌책방 골목과 신포국제시장, 짜장면 등 인천의 근현대 역사와 생활사를 보여주는 17건이 포함됐다.
인천지역유산은 국가나 시 지정 문화유산은 아니지만 역사성과 시민 공감도를 지닌 지역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제도다.
시는 인증 표식 설치와 추가 발굴을 통해 지역유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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