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 시장, 제3연륙교 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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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0 15:31:24
수정 2025-12-30 15:31:24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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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3연륙교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에 나섰다.
총사업비 7,700억 원이 투입된 제3연륙교는 2021년 착공 이후 48개월 만에 완공돼 인천과 수도권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 기능한다.
문(門) 형식 주탑과 세계 최고 높이 주탑 전망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기술력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
제3연륙교는 교통 인프라를 넘어 해상 관광과 공항경제권을 아우르는 인천의 미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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