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지역 골목 간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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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0 15:31:40
수정 2025-12-30 15:31:40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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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체감형 도시재생사업 지속 추진 계획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부천시가 원미지역 골목 간판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노후 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춘 통일된 디자인으로 개선해 골목 경관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부흥로 90번길 시장길 일대 32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도비·시비·점포주 부담을 연계한 방식으로 간판 제작과 설치가 이뤄졌다.
시는 간판 개선 효과가 골목 이미지 개선과 상권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감형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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