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우승희 영암군수 “에너지 생태도시로 전환, 군민 삶 지키는 정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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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1-01 09:00:03
수정 2026-01-01 09:00:03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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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통해 5대 군정 방향 제시
"단기 성과 집착 않고 시간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정책 선택"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영암형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우 군수는 “지난해가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그 바탕 위에서 지역 성장을 만들어가야 할 시기”라며 “중앙 정부의 정책을 영암의 현실에 맞게 조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의 군정 기조에 대해 “단기 성과보다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선택을 기준으로 삼아왔다”며 “행정의 편의가 아닌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정책을 우선해 왔다”고 설명했다. 월출페이를 중심으로 한 지역순환경제 역시 이러한 선택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2026년을 기점으로 ‘에너지 생태도시’ 실현을 목표로 한 5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5대 군정 운영 방향으로 ▲분산에너지와 RE100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 영암형 순환경제 완성 ▲월출산, 영산 강 등 역사·인문 ·스포츠·생태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통합RPC와 농식품유통센터를 중심 농산업 체질 개선과 농가소득 안정 ▲영암형 공공주택 공급, 교육발전 특구 등 사람 머무는 정주환경 조성 ▲농촌기본수당 시범 지급 및 군민주치의 제도 통한 영암형 기본사회 구축이다.
우승희 군수는 “군정의 성과보다 군민 한 분 한 분이 ‘영암군은 믿을 수 있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손 내미는 행정으로 군민의 신뢰에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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