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2026 신년음악회 개최

전국 입력 2026-01-02 14:11:42 수정 2026-01-02 14:11:42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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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가 선보이는 2026년의 첫 번째 무대
아름다운 선율로 새해의 문을 여는 특별한 시간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아트피아, 2026년 신년음악회로 ‘감사와 희망’의 문을 열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기획공연으로 <2026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를 오는 1월 17일(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수성아트피아와 함께해 준 수성구민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음악회’로 기획되었다.

수성아트피아는 새해의 희망을 나누고 문화적 유대감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무대에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경주시립신라고취대,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오정해와 유태평양, 가야금병창 등이 올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신명 나는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서양 클래식 중심의 기존 신년음악회와 차별화된 우리 소리의 깊은 울림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해의 역동적인 기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양 오케스트라와 차별화 된 ‘우리 소리’의 압도적 울림

수성아트피아는 2026년의 포문을 여는 장르로 ‘국악관현악’을 선택했다. 이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중심의 정형화된 신년음악회 형식을 탈피하여, 한국인 고유의 정서인 ‘흥’과 ‘신명’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국악관현악은 서양 악기로는 대체 불가능한 우리 악기만의 깊은 울림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특히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한국적 기개와 생동감을 가장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무대는 관객들에게 익숙한 서양 클래식과는 또 다른, 우리 소리만이 가진 압도적인 음향적 쾌감과 예술적 품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대표 소리꾼과 최정상 국악관현악단의 만남

이번 무대는 김현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경주시립신라고취대가 맡아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2001년 창단 이후 전통음악의 현대적 계승에 앞장서 온 전문 단체이며,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신라 음악의 고증을 통해 국악의 웅장한 면모를 재현해 왔다.

여기에 한국의 소리를 대표하는 오정해, 젊은 명창 유태평양을 비롯해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 소리꾼 최이정, 노리광대 등이 합류해 격조 높은 국악의 향연을 완성한다.

신명과 울림으로 새해를 여는 특별한 프로그램

관객들에게 희망과 흥을 전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도 준비되어 있다.

웅장한 국악관현악 곡인 ‘천마도’를 시작으로 가야금병창과 함께하는 ‘액막이타령’, ‘신사철가’가 새해의 복을 기원한다.

이어 소리꾼 오정해의 ‘사철가’, ‘상주아리랑’, 유태평양의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그리고 판굿과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오봉산 타령’, ‘한오백년’, ‘경복궁타령’ 등 전통의 신명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무대를 통해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음악과 함께 맞이하는 2026년, 희망의 첫 시작

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이번 신년음악회는 수성아트피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과 문화예술인들께 드리는 헌사”라며 “서양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우리 국악관현악단만의 압도적인 신명으로 2026년 첫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 수성아트피아 시즌시리즈 <2026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는 천원의 행복으로 전석 1천원이며, 예매는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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