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서브마린, 짐로저스 “한일해저터널, 통일되면 큰 프로젝트” 발언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4-22 12:22:16
수정 2019-04-22 12:22:16
양한나 기자
0개
KT서브마린이 짐 로저스의 한일해저터널 관련 “통일이 되면 더 관심 가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발언에 강세다.
22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보다 5.03% 상승한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짐 로저스는 이날 오전 부산 기장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에 열린 ‘한일터널연구회’ 조찬회에 참석해 조찬회 주제인 해저터널과 관련해 “통일이 되면 더 관심이 가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날 해저터널연구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KT그룹 계열인 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유지보수가 주력 사업으로 국내 해저 케이블 건설시장 독점적 수행 업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저탄소 한우 시식·구매 특별 행사 마련
- 2현대백화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에이프’ 독점 판권 계약
- 3삼성전자 "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 4핌즈, 물류센터 특화 물류로봇 솔루션 개발 ‘물류로봇연구소’ 개소
- 5장수 레드푸드레이스, 오미자·토마토·사과 테마 러닝 축제
- 6남원시의회 예결위, 추경 심사…예산 우선순위 철저 검증 예고
- 7'3000억원 횡령' 박삼구 前금호 회장, 2심서 집행유예 감형
- 8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아들 상대 1만주 반환 추가소송
- 9GC녹십자, ‘지씨플루’ 누적 생산량 4억 도즈 돌파
- 10"버스·지하철 이어 한강버스까지"…카카오맵, 초정밀 한강버스 정보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