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국일제지 “자금조달 계획 없어...그래핀 사업 순항중”
증권·금융
입력 2019-06-04 13:26:00
수정 2019-06-04 13:26:00
양한나 기자
0개

국일제지가 4일 그래핀 사업 관련 자금 조달 여부에 대해 “당장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투자 업계에서는 국일제지가 그래핀 사업을 위한 자금조달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일제지가 5월 중순부터 50억원~100억원 가량 자금조달을 위한 전략적투자자를 유치 중”이라며 “이르면 6월 중으로 자금조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일제지의 유보자금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관측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반면 국일제지측은 이날 서울경제TV와의 통화에서 “국일그래핀의 그래핀 사업은 순항 중이며 모회사 국일제지의 자금을 투입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외부 자금 유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SW 개발자 ‘코디세이 AI 올인원’ 모집
- 2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스타트업 대상 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 3제주국제공항, 세계항공교통학회 공항운영효율성상 9년 연속 수상
- 4현대백화점 판교점, 프랑스 정원 테마 '고야드' 팝업 진행
- 5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랩 잔고 1조원 돌파
- 6"‘안전성’이 무기"…현대차·기아, 글로벌 판매 성장세
- 7BMW 코리아, ‘뉴 1시리즈’·‘뉴 2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 8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식품안전 인증 재획득
- 9스타필드, 여름나기 준비 완료…각양각색 팝업 진행
- 10이스타항공 직원, 해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검거 기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