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오스템임플란트, 2분기에 실적 전망치 상회 기대…‘목표가↑’”
증권·금융
입력 2019-06-14 08:51:50
수정 2019-06-14 08:51:50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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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미국 등 해외 법인의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 올 2분기에 실적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보다 16.0% 올린 8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상반기 이익 증가 폭보다는 낮으나 하반기도 양호한 성장이 전망된다”며 “특히 중국 법인 영업이익률이 지난 2017년 -23.1%에서 작년 -5.1%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10.9%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76.6%)도 크게 증가하며 하반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며 “아직 차익을 실현할 때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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