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458억원 美 워싱턴D.C 지하철 설비 공급계약 체결…최근 매출액 113% 규모
증권·금융
입력 2019-07-24 13:57:55
수정 2019-07-24 13:57:55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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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이 406억원 규모의 미국 워싱턴 D.C 지하철 역무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달 22일 출자 100% 미국 현지법인 Straffic America가 미국 워싱턴시 교통국과 지하철 역무자동화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58억6,170만7,090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1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계약체결통보일(2019년 6월 22일)로부터 7년 6개월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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