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마스터카드, 해외결제시 'MLB 월드시리즈 직관'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19-08-30 08:58:12
수정 2019-08-30 08:58:12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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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가 NH농협카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고객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개인 회원이라면 오는 9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30만원 이상 해외 결제시 누구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때 해외에서 직접 결제한 것은 물론, 해외 직구, 해외 숙박 및 항공 예약 사이트 결제 등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포함된다. 해외 이용액 30만원당 추첨권이 1개씩 부여되며,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뽑힌 1등 2명에게는 각각 2명씩(총 4명)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MLB 월드시리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0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 3박 4일 고급 호텔 숙박권(2인 1실), 300달러 상당의 마스터카드 기프트 카드가 포함된다. 2등 당첨자 20명과 3등 50명에겐 NH농협카드에서 각각 5만 원과 2만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추첨 기준을 충족한 고객들(당첨자 제외)에게 3,0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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