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블리마켓’ 오프라인 행사 통해 하루 매출 1억원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19-10-28 08:59:43
수정 2019-10-28 08:59:4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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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패션∙뷰티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 임블리와 블리블리가 ‘블리마켓’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하루 만에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블리마켓은 그 동안 임블리, 블리블리 브랜드를 믿고 응원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오프라인 행사 자리로 지난 26~27일 이틀간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날부터 지방에서 찾아온 고객들이 있는 등 행사 당일 새벽부터 고객들이 매장 앞에 몰려와 장사진을 이뤘으며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고객들도 방문해 임블리, 블리블리 브랜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오프라인 행사 이틀간 총 3,3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26일에 기록한 매출1억2,000만원은 임블리, 블리블리의 오프라인 행사 중 역대 하루 최고 매출액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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