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로이드 평창점’ 1호점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19-11-18 17:48:08
수정 2019-11-18 17:48:0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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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이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텔 1층에 입점하는 로이드는 유러피언 주얼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브리티시 모던 콘셉트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로이드 입점은 이종 업계인 호텔과 주얼리 브랜드와의 이색 협업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로이드 평창점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총 700여 종이다. ‘키캉스(키즈 +호캉스)’고객을 위한 ‘맘앤키즈 라인’,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주얼리 라인’, 3040 여성들을 위한 ‘스테디 셀러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맘앤키즈 라인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원하는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골드 팬던트부터 트렌디한 캐주얼룩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커플형 목걸이와 팔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베이비 주얼리 라인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인 미키, 미니가 모티브가 된 ‘디즈니 컬렉션’을 구비한다. 스테디셀러 라인은 로이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군이다. 20대부터 60대 여성까지 아우르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라인이다.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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