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LCC UniMile카드' 출시…"6대 LCC 마일리지 적립 등"
증권·금융
입력 2019-11-25 08:31:11
수정 2019-11-25 08:31:11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NH농협카드가 저비용 항공사(이하 LCC)를 자주 이용하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LCC UniMile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LCC UniMile카드는 6대 LCC의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채널을 통해 항공권 구매 시 3%,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 0.7%~1.4%를 유니마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이용액의 월 적립한도는 5만 유니마일이며, 국내·외 가맹점은 무제한으로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통통신 자동이체 요금 및 택시요금을 3%를 할인받을 수 있고, 월 통합한도는 1만원이다. 이같은 유니마일 적립 및 생활 할인 서비스는 전월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제공된다.
또한, UnionPay 위탁수하물 서비스를 통해 무게가 최대 5kg까지 초과 된 위탁수하물에 대해 무료 또는 위탁수하물 우선처리가 가능하다. 국내·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도 있다.
한편, LCC UniMile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3,000원, UnionPay 2만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2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3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4'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5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6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7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 8中企중앙회-쿠팡 '로켓배송'에 홈앤쇼핑 제품 태운다
- 9대구광역시, 2025년 대구 스타기업 13社 선정…지역경제 선도할 새 주역 발굴
- 10“소형 조선사 수주 경쟁력 높인다”…무보, 금융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