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0 법정교육 전과목 완비... 산업안전교육, 성희롱예방 등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미이수시에는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기에, 기업은 잊지 말고 해당 교육을 챙겨야 한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0년 법정의무교육 전 과목을 완비했다고 밝혔다. 휴넷이 보유한 법정의무교육은 4대 필수 과정인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비롯해, 퇴직연금 가입 사업장 필수 교육인 퇴직연금교육,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이다.
휴넷은 고용노동부의 인·지정을 받은 법정의무교육 기관이다. 매년 최신 과정으로 구성되며, PC와 모바일 모두 교육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과정은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버전 교육도 제공된다. 또한 연예인을 활용해 교육의 흥미를 높였다. <잼라이브> 진행자인 MC 김태진의 ‘직장인 퀴즈쇼 – 성희롱예방교육’, 개그맨 김학도의 ‘개인정보보호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휴넷의 법정의무교육은 평균 학습 만족도가 4.7점(5점 만점)으로 만족도가 높다.
휴넷은 창립 21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회사로, 연간 2000여 개 기업의 평균 300만명의 직장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평가에서 2009년부터 6연속 A등급을 받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인 ‘랩스(LABS)’,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SAM(쌤)’, 게임러닝 프로그램 ‘ARGO(아르고)’ 등을 선보이며 기업 교육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美 연구팀 "밤에 더 자주 깨는 어르신, 다음 날 인지수행 능력 떨어져"
-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절반이 北소행…中은 '세탁소'
- 李대통령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
- 소비자 체감경기 나아졌나…출생 증가세 지속도 관심
- 美해군, 트럼프 '황금함대' 새 전함 발주…"외국조선사도 활용"
- "AI 보안으로 클라우드 시장 잡자"…구글, 14조원 보안 파트너십
- 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유학생 1000명 시대 대비 '글로컬 공동체' 시동
- 2남원시, 2025년 국가기관 유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3"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4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5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6대구가톨릭대병원, 328g 극초미숙아 191일만에 퇴원
- 7영덕군의회, 제31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8압량초등학교, 찾아가는 SW사회공헌 프로그램 '경산압량 방문형 SW캠프' 실시
- 9iM뱅크(아이엠뱅크), 2026 제 17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 10계명문화대, 대구·경북 전문대 최초 학생 대상 ‘오픈형 ChatGPT’ 무료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