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올해 적극적 M&A·대북사업 추진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1-21 15:03:31
수정 2020-01-21 15:03:31
양한나 기자
0개

나노스가 올해 적극적 M&A와 대북사업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겠다는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다.
21일 오후 3시 현재 나노스는 전 거래일보다 2.33% 상승한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회사 조직을 재정비하고 사업 다 각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추진해온 대북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전략과 스타트업 발굴 등을 통해 미래 사업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2일만에 멈춰선 코스피…FOMC 앞두고 '숨고르기'
- 금융위, 제4인뱅 컨소시엄 4곳 모두 예비인가 '불허'
- 금융권 "생산적 금융 위해 위험 기준 낮춰야"
- 롯데카드, 해킹 피해 눈덩이…곧 대국민 사과
- [부고] 박우주(IBK투자증권 부장)씨 외조모상
- 하나증권, 퇴직연금 IRP 계좌개설 특별 이벤트 진행
- SC제일은행, 기업금융 강화…자금관리·무역금융 환경 논의
-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3000억원 발행
- KODEX K방산TOP10레버리지, 상장 당일 전체 ETF 중 최고수익률 기록
- 금융위, 제4인뱅 예비인가 심사 결과 발표…4개 컨소 모두 '탈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2일만에 멈춰선 코스피…FOMC 앞두고 '숨고르기'
- 2금융위, 제4인뱅 컨소시엄 4곳 모두 예비인가 '불허'
- 3금융권 "생산적 금융 위해 위험 기준 낮춰야"
- 4롯데카드, 해킹 피해 눈덩이…곧 대국민 사과
- 5HD현대, 계열사 합병 ‘착착’…해외 투자 유치 ‘속도’
- 6삼성물산 건설, ‘정비사업·해외수주’ 날개 달았다
- 7네이버웹툰-디즈니, 플랫폼 개발…네이버 택한 이유는
- 8포스코의 HMM 베팅…해운업계 ‘생태계 붕괴’ 우려
- 9치매 예방? 효과 불확실한데…약보다 비싼 뇌영양제
- 10李대통령, ‘청년 고용’ 당부…삼성·SK, 하반기 채용 ‘화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