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그룹,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3,000만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0-02-28 17:26:07
수정 2020-02-28 17:26:07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J트러스트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대구와 경북 지역 시민과 의료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J트러스트그룹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돕는 것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하루속히 코로나19의 위험을 잘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이들의 꿈, 원주의 미래로…교육복지 혁신사업 전국 모델로 확산 기대
- 2우리은행 '청년 금융교육' 서울에서 지방으로 확대한다
- 3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기원 릴레이 동참
- 4임실농부, 한국인 입맛 담은 신개념 치즈 '마늘 할루미치즈' 출시
- 5우리PE자산운용, 글로벌 ESS 시장 투자 본격화
- 6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WWF와 서울어스마라톤대회 개최
- 7CJ푸드빌, 서울중부경찰서와 ‘치매 극복의 날’ 기념 봉사 진행
- 811번가,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특화 금융상품 등 혜택 강화
- 9임실군, 추석 황금연휴 앞두고 '농민공익수당' 지급
- 10카카오뱅크, 서민금융상품 '새희망홀씨'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