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화에스테이트, 에너지취약계층‘주거에너지효율화’지원

정치·사회 입력 2020-09-15 14:06:01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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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한화에스테이트 주거에너지효율화 사업팀이 노후주택의 천장을 보수해 에너지 효율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한화에스테이트가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시공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주거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의 내부 환경을 개선해 다가오는 겨울철, 집 안에 추위를 막고 에너지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과 기업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 출범한 이후 지난해까지 70억 원이 모금돼 17만 여명의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주거에너지효율화 지원, 고효율가전제품지원, 에너지생산지원사업, 긴급지원(폭염 및 한파), 친환경· 미세먼지 완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에스테이트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증진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어, 올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총 4,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주거에너지효율화 사업에 2,000여만 원 지원을 비롯하여 지난 여름, 서울시 중증장애인 600가구에게 800만원 상당의 쿨메쉬 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겨울에 대비하여 방한의류 등 혹한기 물품에 500만원 지원 및 ‘한화불꽃모금 플랫폼’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친환경보일러 설치비용 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총 4,000만원을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한화에스테이트는 1988년 설립된 한화그룹의 부동산종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특히 자산관리, 시설관리, 건축사업, 보안솔루션, 에너지효율화 부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9월부터 진행하는 이번 주거에너지효율화 사업은 에너지취약계층 총 10가구를 선정해 단열시공, LED 전등 교체, 오래된 가전제품 교체 등 총 2,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대상가구를 선정, 이 달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주거에너지효율화사업은 특히 대상 가구의 희망 시공내역과 현장실사를 통한 에너지 진단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맞춤형 시공을 지원한다.


한편 에너지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과 단체, 기업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일시·정기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휴대폰 문자로 소액 문자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직접 에너지를 절약해 적립한 에코마일리지로 에너지취약계층에게 기부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이동률 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화에스테이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에너지취약계층이 폭염 및 한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화에스테이트의 김광성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이 에너지복지 사각 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에너지취약계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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