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우본 블록딜 여파…6%대 하락세
		증권·금융
		입력 2021-09-02 09:19:06
		수정 2021-09-02 09:19:06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카카오뱅크가 기관투자자 우정사업본부의 블록딜(시간외대량거래)여파에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5,800 (-6.53%) 하락한 8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일 장 마감 후 카카오뱅크 보유지분 2.9%(1,368만383주)에 대한 블록딜에 나섰다. 우본이 추진한 카카오뱅크 블록딜 물량은 할인율이 가장 낮은 9.9%, 주가 8만원에서 모두 소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우정사업본부는 총 1조 944억 3,064만원의 차익을 거뒀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2지주계 보험사 3분기 희비…본업은 대체로 부진
 - 3SPC 3세 경영 가속…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승진
 - 4개보위 “SKT, 해킹 피해자에 30만 원씩 배상”
 - 5KB국민은행, 4년만에 리딩뱅크 복귀? '규제 변수' 관건
 - 6증시 상승에 시총 판도 격변…'10조 공룡' 속출
 - 7“요양원 아닌 호텔급 노후”…시니어타운 공급 ‘속속’
 - 8보안 투자 인색 ‘네이버·카카오’…“인력·예산 글로벌 절반”
 - 9소비자·배송기사 원하는데…‘새벽배송’ 금지 논란
 - 10트럼프 “엔비디아 최신 GPU 못준다”…韓 수급 차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