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지구 ‘판교 SK뷰 테라스’ 평균 316.75대 1로 청약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09-17 10:15:39
수정 2021-09-17 10:15:39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에 선보인 ‘판교 SK뷰 테라스’가 평균 300대 1이 넘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6일(목) ‘판교 SK뷰 테라스’의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2가구 모집에 9만2,491명이 접수해 평균 31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11.58대 1로, 3군에서 나왔다. 군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1군 490.25대 1 △2군 172.19대 1 △3군 2,311.58대 1이다.
계약 일정은 9월 24일 당첨자 발표 및 9월 25~28일 나흘간의 당첨자 예약관람을 거쳐, 9월 29일~10월 1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진다. 1회차 계약금은 10%, 계약 후 30일 이내 2회차 계약금 10%의 납부 조건이다.
한편, ‘판교 SK뷰 테라스’는 지하1층~지상4층, 전용면적 75㎡~84㎡, 16개동, 총 29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매출 축소에도 수익 개선”…건설사 3분기 실적 ‘활짝’
- ‘코리아패싱’ 논란 SK바이오팜 뇌전증약… “11월 초 허가”
- 지마켓, ‘셀러·고객·AI’ 7000억 투자…재도약 드라이브
- 삼성, 中企·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스마트공장 10주년 맞아
- LG엔솔·스텔란티스 加 합작공장, ‘안전 위반’ 논란
- 앱클론, CAR-T 치료제 ‘네스페셀’ 호주 특허 등록…글로벌 7개국 지적재산권 확보
- ‘SM 주가조작’ 김범수 무죄…카카오, AI·신사업 속도
- KT 김영섭 “사태 수습 후 책임”…위약금 면제 ‘불투명’
- 갤럭시S26, 삼성 ‘엑시노스2600’ 탑재 확정
- 원텍, 자사주 신탁 계약 체결…"책임 경영 실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2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3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 4고창, 3500억 규모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 5남원 누리시민 15만 돌파, 스탬프 투어로 지역상권 활력
- 6수성구,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 혁신상 수상
- 7수성구, 일본인 대상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 성공적 마무리
- 8영덕군,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 개최
- 9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2025 교수작품전 개최
- 10계명문화대, 달서구보건소와 RISE 기반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협약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