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부티크, 용정콜렉션과 ‘타임피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2-07-05 17:02:12
수정 2022-07-05 17:02:12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가 새로운 카테고리로 빈티지 워치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국내 빈티지 워치 분야에서 최고 전문점으로 꼽히는 ‘용정콜렉션’과 협업한다고 5일 밝혔다.
용정콜렉션은 1965년 개업 이후 60년 가까이 2대째 가업으로 빈티지 워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최고 시계 전문점이다. 그간 오프라인에서만 제품을 판매했으나 올들어 처음 온라인 진출을 결정하면서 공식 파트너로 무신사 부티크를 낙점했다.
무신사 부티크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용정콜렉션과 함께 빈티지 워치 카테고리 ‘타임피스’를 오픈한다. 판매하는 제품은 롤렉스(ROLEX), 까르띠에(CARTIER), 오메가(OMEGA) 등 하이엔드 빈티지 워치다.
‘프리미엄 대면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분실 및 파손 위험없는 프리미엄 시계를 위한 전용 포장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무신사 부티크 타임피스를 통해 판매되는 빈티지 워치의 품질 보증 및 감정, 컨디션 체크 등은 모두 용정콜렉션이 담당한다. ‘스트랩 커스텀’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신사 부티크 관계자는 “앞으로 빈티지 워치를 시작으로 점차 하이엔드 럭셔리 카테고리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美 연구팀 "밤에 더 자주 깨는 어르신, 다음 날 인지수행 능력 떨어져"
-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절반이 北소행…中은 '세탁소'
- 李대통령 "겨울철 사각지대 국민 보호…난방비·먹거리 지원 확대"
- 소비자 체감경기 나아졌나…출생 증가세 지속도 관심
- 美해군, 트럼프 '황금함대' 새 전함 발주…"외국조선사도 활용"
- "AI 보안으로 클라우드 시장 잡자"…구글, 14조원 보안 파트너십
- 기아 하청노동자 '불법파견' 판단, 항소심도 유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유학생 1000명 시대 대비 '글로컬 공동체' 시동
- 2남원시, 2025년 국가기관 유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3"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4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 5뉴욕증시, 틱톡 품은 오라클에 온기 확산…강세 마감
- 6대구가톨릭대병원, 328g 극초미숙아 191일만에 퇴원
- 7영덕군의회, 제31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8압량초등학교, 찾아가는 SW사회공헌 프로그램 '경산압량 방문형 SW캠프' 실시
- 9iM뱅크(아이엠뱅크), 2026 제 17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 10계명문화대, 대구·경북 전문대 최초 학생 대상 ‘오픈형 ChatGPT’ 무료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