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근무혁신 우수기업 선정…"주 4.5일제 근무 등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3-01-03 10:50:25
수정 2023-01-03 10:50:25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기업 베스트텍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근무혁신 우수기업’ 근무혁신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근무혁신 우수기업’이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근무혁신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일·생활 균형 고용 문화를 선도한 기업을 뜻한다.
베스트텍은 코로나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근로시간 및 초과근무 감축 △연차 사용 활성화 △재택근무 안착 △회의문화개선 △자기개발비용지원 △근로자휴가경비지원 등 적극적인 제도마련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모범적인 기업 사례로 꼽혔다.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베스트텍은 3년간 우수기업 혜택과 함께 사후관리를 받게 되며 우수기업 사례집 발간 및 워크넷 홍보 등을 통해 기업의 근무혁신 경험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서우승 베스트텍 대표는 “2023년부터 주 4.5일제 근무, 가족사랑의날 운영 오후3시 퇴근, 서울둘레길 특별포상제 등을 실행하며 앞으로도 사내 임직원들의 수평적인 근로 문화 혁신 및 건강증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아연, 내달 23일 임시주총 개최…"장기성장·주주가치 제고 모멘텀 될 것"
- [부고] 허창수(GS 명예회장)씨 모친상
- “글로벌 인플루언서 서울에”…‘2024 서울콘’ 온다
- 美, 한국산 HBM 대중 수출 통제…“韓 영향 제한적”
- LG엔솔, 美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3공장 인수 추진”
- 현대건설, 정비수주 1위 ‘탈환’…6년 왕좌 지키나
- 농심, ‘통관 규제’ 풀린 인니 시장 공략 박차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들의 혁신 적극 지원”
- 삼성·현대차, ‘엔비디아 대항마’ AI 스타트업 투자
- ‘영업손실 6,000억’ 롯데케미칼, 여수 2공장 일부 중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군장병 대상 불법 도박 예방 노력 인정
- 2고려아연, 내달 23일 임시주총 개최…"장기성장·주주가치 제고 모멘텀 될 것"
- 3허창수(GS 명예회장)씨 모친상
- 4“글로벌 인플루언서 서울에”…‘2024 서울콘’ 온다
- 5美, 한국산 HBM 대중 수출 통제…“韓 영향 제한적”
- 6LG엔솔, 美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3공장 인수 추진”
- 7현대건설, 정비수주 1위 ‘탈환’…6년 왕좌 지키나
- 8은행장 인사 변수는 '내부 통제'…신한·하나·농협은?
- 9농심, ‘통관 규제’ 풀린 인니 시장 공략 박차
- 10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들의 혁신 적극 지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