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들의 혁신 적극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12-03 17:20:33 수정 2024-12-03 23:54:29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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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회장은 어제(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에서 이같이 창업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신한 퓨처스랩'은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설계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 이후 현재까지 464개 스타트업에 958억원이 투자됐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이 모두 참석해 그동안 함께한 협업 및 투자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와 디지털 전환 관련 우수한 협업 성과를 올린 동문기업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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