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 임직원 복리후생 건강 검진 예약 시스템 특허 취득
경제·산업
입력 2023-03-24 10:21:01
수정 2023-03-24 10:21:0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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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너두㈜(대표 송동진)는 임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건강 검진 예약 처리 방법 및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복지몰을 통해 기업의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와 기업검진 제도를 비교 분석하고 대상별로 맞춤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으로 지역별 의료환경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대상에 맞는 지역 맞춤형 서비스 구성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검진은 복지포인트, 회사지원금,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회사는 최적의 검진기관과 검진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송동진 대표는 “그동안 복지 관련 특허 12개를 취득하면서 고객 중심 경영을 전개해 왔다”며 “임직원 서비스에서 점차적으로 민간 복지서비스까지 확대하며 선택 복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이제너두는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약 2,000여 고객사에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골프·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 자기계발·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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