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8개 기관·기업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30분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일원에서 '부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한 8개 기관·기업과 함께 강서구 미음·국제물류산업단지 내 태양광발전설비 기반시설(인프라)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시청에서 8개 기관과 탄소중립을 위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