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서비스 디벙크를 운영하는 ICB는 지난 1월 서비스 출시 이후 송금액이 5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대비 5월 한 달 동안 디벙크 이용자의 송금 건수는 약 2배 늘었다. 같은 기간 송금액 규모는 약 5.5배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는 핀테크 업계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체계(ISMS-P)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엄격한 기준을 통해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 등이 수행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핀테크 기업 핀크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자책 전용 애플리케이션 원스토어 북스와 제휴해 ‘책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핀크의 플러스 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개월간 무료로 원스토어 북스

‘마이데이터’ 사업에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이 사업 진출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마이데이터(금융 분야 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116개사가 허가를 희망했다고 3

하나카드는 핀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콘텐츠웨이브와 함께 전달 실적에 따라 최대 1만3,900원의 웨이브(wavve)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주는 ‘웨이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웨이브는 SKT와 지상파 3사의

핀테크 기업 센트비는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47개국으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24개국에서 유럽 21개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추가했다. 유럽 국가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핀테크 기업 핀크는 콘텐츠웨이브, 하나카드와 함께 전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3,900원의 웨이브(wavve) 구독료를 핀크머니로 돌려주는 ‘웨이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정기 구독요금을 결제하는 고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공동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를 통한 비대면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체인증을 통해 복잡한 신원증명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기업 8퍼센트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서 모바일 기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8퍼센트는 ‘핀테크 스케일업관’에 참여해 중신용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협회 설립 추진단이 자율규제를 위한 협회 규정과 모범규준 마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주 현재까지 작성을 마친 초안을 놓고 조합사 관계 실무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달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한국전자인증과 인증서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인증 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전자인증은 금융 및 정부기관 등 인증서가 필요한 곳에 토스인

​해외송금 서비스 ‘디벙크’를 운영하는 ICB(대표 이한용)는 오는 31일까지 이용자 확보를 위해 커피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신규 회원 가입 시 추천인 코드에 ‘DEBUNK’를 입력하고, 실명 및 영상

취업준비생 A씨는 정기적인 소득과 금융거래이력이 없어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핀테크기업 ‘핀크의 통신료 납부정보 기반 신용평가 서비스’를 통해 통신요금 정보를 제출하고, 산출된 신용평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은 개인 맞춤형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필요한 보험을 직접 선택해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가입 후 애플리케이션에서 개인 성별, 소득수

카카오톡을 통해 민간·금융기업의 각종 전자문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가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모바일 금융서비스 핀크(대표 권영탁)는 돈과 함께 나만의 개성을 담은 짤방까지 보낼 수 있는 ‘GIF 송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송금 서비스는 재미를 더했다. 고객이 핀크 애플리키에션을 통해 이체 시 송금인과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기업 넥펀(대표 이원근)은 준법감시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오는 8월 시행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기 위해서다. 정식업체 등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기업 렌딧은 누적분산투자 건수가 1,40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서비스 출시 58개월 만이다. 렌딧의 분산투자 추천시스템은 채권 1개에도 여러 명이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하도록 운영된

한국신용데이터와 케이뱅크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 금융지원 신청 시 제출하는 서류를 ‘캐시노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피해를 겪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하나은행 등 1금융권 7곳을 포함해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입점 제휴사를 16곳으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