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현지 제휴업체 결제 인프라 활용해 일본시장 진출
문화·생활
입력 2020-10-16 13:12:03
수정 2020-10-16 13:12:03
유연욱 기자
0개
핀테크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가 해외 현지 제휴업체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정부의 비대면 결제 육성 정책이 겹치면서 간편 결제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코스터는 지난해 NHN한국사이버결제, 엠시페이 업체와 손잡고 RF카드 인식 모듈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의 NFC 기능으로 결제 할 수 있는 안심페이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스터는 국내 금융업체와 함께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접목하여 결제를 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일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병원 진료비는 물론이며 건물 주차에 있어 입·출차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하여 중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해외 소비자들은 신용카드는 물론 편의점 선불 등 다양한 현금 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심페이가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 현지 업체와 안정적인 협력을 위해 가맹점 확대 및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버스커 버스커 형태, 태국서 프로듀서로 활동 ‘눈길’
- 서울센트럴남성합창단, 세종문화회관서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필립스옥션, 홍콩에서 근현대 미술 및 시계 가을 경매 개최
- 스위스 시계 ‘오데마 피게’, ‘카우스’와 협업 한정판 시계 공개
- 특별한맛주식회사,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선 '갈릭홀릭쌈장’ 선보여
-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 콘체르토 시리즈 세 번째 무대 선보여
-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 구디백 협찬
- 일초픽, 청정 자연 제주도 흑돼지 편육 출시
- 드림닥터, ‘의사직업체험’ 오는 12월 14일 오픈
- 제뉴인글로벌컴퍼니, 2025년도 전속작가에 정지원 작가 선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