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 메르스 공동성명… “본연의 역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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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1 09:34:58
수정 2015-06-11 09:34:5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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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11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 성명을 통해 경제계는 메르스 극복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국가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상시적으로 산업현장의 보건·안전 수칙을 점검하고 일상적 회의행사도 예정대로 진행하는 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이로 인해 소비·투자심리 위축 등 실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며, 사회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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