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10연임...최장수 CEO

증권·금융 입력 2017-03-23 17:05:00 수정 2017-03-23 17:05:00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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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주총회...1년 임기 재선임 성공 10연임으로 금융업계 통틀어 최장수 현역CEO 47세에 CEO 취임… 자기자본 2배 이상 증대 등 성과 “1년차로 새출발 하는 마음으로 매진할 것”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오늘 주주총회를 통해 1년 임기 재선임에 성공했습니다. 유 사장은 이로써 10연임에 성공하며 증권·은행·보험 등 금융업계를 통틀어 재임 기간이 가장 긴 현역 CEO가 됐습니다. 47세이던 2007년 최연소 CEO가 된 유상호 사장은 취임 당시 1조7,900억원 수준이던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을 4조원 대로 불리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인정받아왔습니다. 유 사장은 “11년차 CEO가 아니라 1년차로 새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재선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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