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구조조정 새 틀 짠다…“기존 방식은 한계”

전국 입력 2017-05-29 18:13:00 수정 2017-05-29 18:13:0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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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구조조정 새 틀 짠다…“기존 방식은 한계” 김진표 위원장 “구조조정 시스템 개선 방안 논의” “구조조정 컨트롤타워 바뀔 가능성 높아진다” 관측 문재인 정부가 해운·조선업을 비롯한 산업 구조조정 시스템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5일 금융위원회 국정기획자문위 업무보고에서 주거래은행 중심의 상시 구조조정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 정부는 앞서 대선 과정부터 비상경제대책단 중심으로 새로운 구조조정 방안을 준비해 이미 대통령 보고 단계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컨트롤타워도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난 정부에서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하는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가 컨트롤타워를 맡았지만 미숙한 대응으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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