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실명 확인 첫날 분위기는 차분

증권·금융 입력 2018-01-30 18:47:35 수정 2018-01-30 18:47:35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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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농협·기업 암호화폐 실명확인 서비스 시작 신한·농협-빗썸·코인원, 기업-업비트 거래자·거래소 같은 은행일 때 입출금 가능 농협 100만개·기업 57만개·신한 14만개 가능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은행 창구는 신규 계좌 개설을 위해 들른 고객이 많지 않아 애초 우려와 달리 차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한, NH농협, IBK기업은행은 오늘부터 암호화폐 관련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주요 거래 사이트의 거래 은행은 신한은행과 빗썸·코빗, 농협은행과 빗썸·코인원 기업은행과 업비트 등입니다.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는 거래자의 계좌가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와 같은 은행일 때에만 입·출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실명제 전환 대상이 되는 가상계좌 수를 보면 농협이 100만개로 가장 많고 기업은행이 57만개, 신한은행 14만개 순입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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