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밤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전국
입력 2025-11-28 12:05:07
수정 2025-11-28 12:05:07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천안시는 신부제3교와 방죽교 등 천안천 주요 교량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장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은 천안천 활성화와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총 2억 원을 투입해 교량 구조와 보행 동선을 분석하고 경관조명 164개를 설치했다. 시민의 야간 안전성과 경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설계다.
교량에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은 교량과 주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하천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홍삼, A형 독감 억제 효과” 국내 연구진 첫 규명
- 2한화시스템, 보잉 F-15 항전장비 공급…美 첫 진출
- 3국고채 금리 급등에…현대차證, 채권사업 대폭 축소
- 4뱅크샐러드도 가세…가열되는 핀테크社 'GA 경쟁'
- 5두산에너빌, 8068억 투자해 SMR 전용 공장 구축
- 6티빙·웨이브 합병 해 넘긴다…KT 경영 공백에 발목
- 7KAI, 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 체결…6859억원 규모
- 8인니 슈퍼뱅크 상장…카카오뱅크, 첫 해외 투자 결실
- 9신세계, 새 멤버십 승부수…‘올인원’ 접고 ‘선택과 집중’
- 10SK실트론, 두산 품으로…SK 리밸런싱 반환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