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밤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전국 입력 2025-11-28 12:05:07 수정 2025-11-28 12:05:07 김혜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천안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천안시는 신부제3교와 방죽교 등 천안천 주요 교량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장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은 천안천 활성화와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했다고 전했다.

총 2억 원을 투입해 교량 구조와 보행 동선을 분석하고 경관조명 164개를 설치했다. 시민의 야간 안전성과 경관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설계다.

교량에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은 교량과 주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디자인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하천 이용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김혜준 기자

hyejunkim4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