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증·QR코드 등 금융거래 인증방식 다양화한다

증권·금융 입력 2018-03-09 18:59:10 수정 2018-03-09 18:59:1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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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결제·인증서비스 안정성 점검하기로 금융사고 발생시 조사 상황 의무적으로 알려야 금융감독원이 올해 기존 공인인증서 위주의 금융거래 인증 방식을 생체인증·QR코드 등으로 다양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열린 ‘2018년 IT·핀테크 감독검사 업무설명회’를 통해 생체인증·QR코드·문자메시지·블록체인 등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인증수단을 폭넓게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모바일 페이 등 신종 결제수단 이용이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신종 결제·인증 서비스의 안전성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자금융거래약관을 개선해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조사 기간을 명시하고 조사 진행 상황을 의무적으로 알리도록 할 방침입니다./정훈규기자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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