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하반기 20명 안팎 대졸 신입사원 공채
경제·산업
입력 2018-09-11 10:46:00
수정 2018-09-11 10:46:00
고현정 기자
0개
동화기업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20명 안팎을 공개 채용한다.
동화기업은 11일 연구·개발(R&D), 기술, 인사·노무, 영업, 경영관리, 사업추진, 비서 등 모두 7개 분야에서 공채 모집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등 공익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은 서류 심사, 인적성 검사, 직무면접, 인성면접, 최종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동화그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화기업은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동화기업은 2000년 이후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목질자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호주, 말레이시아, 베트남, 핀란드, 태국에 생산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판매 법인은 미국, 두바이, 인도 등에 두고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사원은 입사 후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해외 법인 근무 기회도 주어진다"며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와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근무환경을 높게 평가받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인사조직 컨설팅 회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의 '2017 한국 최고의 직장'에서 본상을 받은 바 있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