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관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1-28 19:10:00 수정 2019-01-28 19:10: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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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 홍보와 정비사업 상담·교육을 위한 홍보관을 오픈했습니다. LH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에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관을 개관하고, 오늘(28일)부터 인터넷 사전예약을 한 일반인의 관람을 받았습니다. 개관식은 지난 25일 정비사업지구 주민,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 홍보관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정책 홍보와 함께 30년 정비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상담, 교육 콘텐츠 등이 제공됩니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전달 방식에서 탈피해 도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 미디어월, 프로젝트 맵핑 등 미디어 기술을 도입해 국민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VR존에선 LH가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의 해법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실제 노후된 마을이 새로운 주거단지로 변화된 모습을 가상현실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LH는 앞으로 도심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실질적인 사업추진에 필요한 촘촘한 공공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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