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얼마나 달라졌나… 서울시, 최신 항공사진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19-01-29 08:11:00 수정 2019-01-29 08:11: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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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시 전역 항공사진 1,929매를 촬영해 비공개지역 보안처리 후 서울의 최근모습을 공개했다. 과거사진중 보안처리과정을 거치지 못해 비공개했던 2006년부터 2013년도 촬영분 5,604매와 아날로그방식으로 촬영된 필름사진 1만1,510매 위치정확도 개선된 사진 등을 항공사진 서비스(http://aerogis.seoul.go.kr)를 통해서 28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모든 사진은 위치별 낱장 사진으로 공개되고 있어 연도별로 같은 위치의 변화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 서울시는 항공사진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인 최영창 과장은 "항공사진 서비스가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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