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늘어난 건물면적 1억1,000㎡… 63빌딩 470개 맞먹어
경제·산업
입력 2019-02-07 08:57:00
수정 2019-02-07 08:57: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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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 새로 지어지고 일부는 사라지면서 순증한 건축물의 총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 470개와 맞먹는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말 전국 건축물 연면적은 전년보다 1억1,219만4,000㎡(3.1%) 증가한 37억5,412만7,000㎡로 집계됐다.
불어난 연면적은 63빌딩 연면적(23만8,429㎡)의 470배이고, 여의도 전체 면적(2.9㎢)의 38배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35만3,000㎡(2.9%) 증가한 16억9,006만4,000㎡이고, 지방은 6,384만㎡(3.2%) 늘어난 20억6,406만2,000㎡다.
용도별 면적은 상업용이 3.7% 증가한 8억1,462만6,000㎡(21.7%), 주거용은 3.1% 증가한 17억7,223만2,000㎡(47.2%), 문화·교육·사회용은 3% 증가한 3억3,936만㎡(9.0%), 공업용은 1.3% 증가한 4억151만6,000㎡(10.7%)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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