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해·부천’ 한국형 스마트도시 조성

경제·산업 입력 2019-02-08 16:58:00 수정 2019-02-08 16:58: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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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대전광역시와 경남 김해시, 경기 부천시 등 3곳을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는 기존 도시에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IT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 산업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대전시는 노후한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친생활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뉴(Re-New) 과학마을’ 조성을 추진합니다. 김해시는 고대 가야 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역사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발굴하는 ‘고고(GO古) 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계획 중입니다. 부천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미세먼지 저감 서비스를 연계한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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