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바이오필름 억제·내성균 감염치료용 펩타이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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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바이오필름 억제와 내성균 감염치료용 펩타이드에 대한 특허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 발명의 명칭은 ‘바이오필름 억제용 펩타이드 (Peptide for Inhibiting Biofilm)’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개발한 특허기술이다.
바이오필름(biofilm)이란 세균 스스로 세포외기질이란 물질을 만들어 생존해 나가는 과정에서 미생물들이 붙게 만들고 이러한 순환과정을 통해 번식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나이벡 관계자는 “폐렴과 여성의 질염·중이염·잇몸병 등 다양한 감염질환이 바이오필름 속 세균때문에 생기나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항생제 처방으로도 완벽한 억제가 불가능해 완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에서 착안해 회사는 바이오필름을 억제하며 내성이 발생한 균에 대한 감염치료를 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특허를 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이벡 측은 또 “치료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인공판·카테터·임플란트 등 인체 삽입용 의료기기 전반에 세균이 번식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며 “펩타이드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효과가 있지만 기존 치료제와 병용하는 경우 바이오필름 억제 효과가 현저히 상승하고 내성균에 대한 감염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허를 바탕으로 회사에서 개발한 치과용 항생 연고제인 ‘미노큐어’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치료제인 ‘크린플란트’에 대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보다 완벽한 감염 차단제에 대해 연구중”이라며 “감염 내성의 문제가 있는 질환치료제 전반에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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