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미드레이트, 서비스 개시 1,000일 돌파
P2P 금융 미드레이트가 서비스 개시 1,000일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드레이트 측은 “2016년 2월 개업 이후 신용, 홈쇼핑, 동산 및 부동산 등 다양한 P2P투자상품을 선보이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온 결과 내실 있는 종합 P2P금융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3월 6일 기준, 미드레이트의 누적대출액은 264억원이고 현재까지 650여 개의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된 상품의 총 투자 건수는 약 8만 7,000건으로 연평균수익률 13.26%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레이트는 상품관리는 물론이고 자체개발을 통한 투자자 편의 서비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개개인이 직접 세밀한 투자 설정을 할 수 있는 ‘자동투자 서비스’와 100여개 P2P금융업체의 대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보라’, 타 P2P 금융 업체의 상환일정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바이올렛’, 개인간 리워드 물품 거래가 가능한 ‘라벤더’ 등을 통해 이용자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 투자고객들이 더 재밌게 P2P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출석이벤트, 투자대기포인트 및 생일이벤트를 통해 소액투자자에게 환영을 받고 있으며, 홈쇼핑 상품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을 자사 홈페이지에서 판매할 수 있는 투자 고객을 위한 임직원몰을 연내 런칭 예정 중이다.
미드레이트 관계자는 “P2P금융관련법규의 미비로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1,000일간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P2P금융의 본질을 잃지 않은 건전한 사업운영을 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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