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펙사벡, 옵디보 병용 안전성 통과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3-22 09:27:27 수정 2019-03-22 09:27:27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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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젠의 주가는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1% 상승한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프랑스 바이오기업 트랜스진이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제 ‘펙사벡’과 다국적제약사 BMS제약의 면역관문억제제 ‘옵디보’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신라젠의 유럽 파트너 트랜스진은 이번 임상 결과에 자신감을 얻어 미국 임상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매수자들이 몰리면서 오늘 신라젠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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