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글로벌 완구 ‘트레져X’ 출시… “숨겨진 골드 트레져를 찾아라”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레져X(Treasure X)’를 국내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져X는 트레져 헌터들과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가는 콘셉트의 완구로 10개의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모험과도 같은 완구다. 트레져 지도를 통해 트레져 헌터와 무기를 발굴해 실제 도금이 된 리얼 골드 트레져를 찾을 수 있다.
이번 출시 제품은 ‘트레져X 미스테리팩’과 ‘트레져X 레전드 세트’ 등 총 2종이다. 트레져X 미스테리팩은 1개의 블록으로, 그 안에 트레져 지도 1개, 피규어 1개, 무기 1개, 트레져 1개, X-툴1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트레져X 레전드 세트’는 미스터리팩의 블록 3개가 한 번에 들어 있는 세트인데, 그 중 1개의 블록에는 랜덤으로 나오는 골드 트레져가 랜덤이 아닌 기본으로 보장돼 들어있다. 골드 트레져를 조금 더 빠르게 모두 모으기 위해선 레전드 세트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증샷 이벤트인 ‘트레져X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트레져X 본 제품, 매장 매대, 매장 내 POP, TVC 캡쳐 등 트레져X와 관련된 어떠한 이미지든 참여가 가능하다.
촬영한 이미지를 SNS에 ‘찾았다트레져X’, ‘트레져X’, ‘남아장난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 ‘트레져X 레전드 세트’와 2등(10명)에게 ‘트레져X 미스테리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4월 15일·30일, 5월 15일 총 3번의 당첨 기회가 있어 여러 번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실업 관계자는 “모래로 된 레이어를 부시고, 쪼개고, 녹이면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트레져X를 통해 아이들이 보물을 발견하고 모으는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레져X 미스테리팩은 지난 21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트레져X 레전드 세트는 다음 달 9일 출시된다. 출시된 트레져X 미스테리팩은 전국 주요 마트 및 장난감 도매상과 온라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실업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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