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요정’ 조보아, Sh수협은행 새 모델 됐다

증권·금융 입력 2019-04-03 16:13:31 수정 2019-04-03 16:13:31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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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새 모델 조보아/=서울경제TV DB

Sh수협은행이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한 1020세대 대상 홍보·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최근 30대 이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신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TV와 라디오, 각종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신규 방영되는 새로운 CM에서는 ‘공감요정’ 조보아가 ‘내가 쓰는 은행, 내가 선택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제작한 TV-CF의 경우, 사전 선호도 결과 1020세대의 호응이 뜨거웠다”며 “특히 10대의 경우, 대부분 엄마가 정해준 은행과 거래하다 보니 은행에 대한 정보나 상품의 금리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금융상식도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신상품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독도사랑학생적금’, ‘여행적금’, ‘잇자유적금’, ‘Sh장병내일준비적금’ 등 고금리 예금상품은 물론, 자산성장기 또는 신혼연령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세자금대출 등을 제공해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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