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 1순위 마감… 평균 7.98대 1
경제·산업
입력 2019-04-04 08:12:34
수정 2019-04-04 08:12:34
정창신 기자
0개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첫 분양 아파트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과 금강주택에 따르면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80(특공접수 제외)가구 모집에 총 2,234건이 몰려 평균 7.98대 1,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 마감됐다.
84㎡의 경쟁률은 251가구 모집에 총 2,014건이 몰려 8.02대 1, 79㎡의 경우 7.59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이 골고루 인기를 얻었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이 우수한 양원지구의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4베이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에도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마감을 기대한다” 밝혔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서울 양원지구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 25층 5개동 79, 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고, 23~25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국감 출석 MBK 김병주…“홈플러스 회생 책임 다할 것”
- SK그룹, 中企에 핵심 기술 이전…“사업화도 지원”
- “구관이 명관”…게임업계, 신작 흥행 부진에 전략 선회
- LG전자, 인도 증시 입성…“1.8조 자금 미래성장 투자”
- “중견사 첫 자력 회생”…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졸업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 ‘깜짝 실적’…매출 ‘사상 최대’
- 스테이블케이, 패스페이와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협력 전략적 공조
- 콜마BNH, 이승화·윤상현·윤여원 3인 각자대표 체제 본격 가동
- 수앤파트너스, 대만 아시아 태평양 투자 및 혁신 개발 협회와 MOU
-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가을 프로모션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굣길 교통지도 참여
- 2BPA-부산 남구-신선대감만터미널, '2025년 행복나누기 사업' 맞손
- 3국민의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영덕군 취약계층 지원 위해 성금 기탁
- 4대성에너지, “쓰담쓰담 : 마음을 쓰고 희망을 담다” 후원행사 참여
- 5계명문화대학교, 감성 휴식공간 ‘Cafe, 쉼’ 오픈
- 6영남이공대, ‘클로버의 시험 응원 간식 DAY!’로 재학생 응원
- 7화성E&A 신철범 대표, 영남대 본관에 LED 전광판 기증
- 8경주시, ‘환경통합관제센터’ 개소…첨단 환경관리 체계 가동
- 9김천시, 낭만 가득한 가을.. 클래식으로 물들다
- 10수원시 '지구를 위한 도전' 시민들과 챌린지
댓글
(0)